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12일 경북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발전본부에서 열린 ‘원전 지역주민 간담회’에서 이관섭 한수원 사장과 대화하고 있다. 백 장관은 이날 “사용후 핵연료는 10만 년 동안 계속 방사능을 배출할 가능성이 있어 10만 년 이상 보관해야 한다”며 “이런 문제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규 원전을 계속 짓고 노후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10만 년의 숙제를 후손에 전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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