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한경 업그레이드… 생글생글·테샛 모바일로 보세요

입력 2017-09-13 18:12  

'생글생글' 메뉴 클릭하면 원하는 날짜 지면보기 가능
'오늘의 테샛' 문제·해설 추가

취재현장 뒷이야기·정치In…
최신 뉴스 콘텐츠 대폭 강화

월스트리트저널 원문 서비스 1년
경제 상식+영어공부 '1석2조'



[ 서욱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유료 뉴스 앱(응용프로그램) ‘모바일한경’의 콘텐츠가 14일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한국경제신문이 발간하는 중·고교생을 위한 경제·논술 신문인 ‘생글생글’ 지면보기 서비스를 모바일한경을 통해서도 제공한다. 국내 최초의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테샛(TESAT)’ 문제풀이도 선보인다. 세계 최대 경제신문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협력해 국제 뉴스도 강화한다.

모바일로 들어간 생글생글·테샛

모바일한경은 크게 ‘최신 뉴스’ ‘지면보기’ ‘WSJ’ 등 세 메뉴로 구성돼 있다. 최신 뉴스에서는 종합·증권·부동산·경제금융·산업 등 이슈별로 모바일한경의 최대 강점인 고급 경제 뉴스를 정리해준다.

지면보기 메뉴에선 종이신문 형태로 기사를 열람하면서 간편하게 스크랩, 메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글생글과 테샛이 추가되면서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담게 됐다. 생글생글 메뉴를 클릭한 뒤 날짜를 지정하면 원하는 날짜의 지면보기가 가능하다. 2005년 6월 창간된 주간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은 전국 중·고등학교 1400여 곳에 배포되고 있다.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 대원외국어고 민족사관고 등이 경제 교육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테샛 메뉴를 클릭하면 ‘오늘의 테샛’ 문제를 보여준다. 매일 올라오는 문제를 풀고 답과 해설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테샛은 2010년 11월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중 최초로 국가공인을 받았다. 테샛 점수는 현대자동차 KT 금호아시아나 국민은행 한국관광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대졸사원 채용과 동원그룹 애경그룹 신한은행 현대오일뱅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의 임직원 승진 인사에 반영되고 있다.

국내외 뉴스 원스톱 구독 가능

모바일한경은 최신 뉴스 메뉴를 통해 깊이 있는 경제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 뒤의 뉴스’에서는 기사에 담지 못한 취재 현장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이외에도 정치 현안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정치 In’, 국제 금융시장과 국제 정치 등 세계 이슈를 망라하는 ‘글로벌 브리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치 In은 여의도 정가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을 포함한 주요 법안, 정치 전문기자의 해설과 칼럼 등을 제공한다.

SNS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영 & 리더’는 매일 글로벌 경영 리더의 촌철살인 메시지와 리스크 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유익한 경영 이야기를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은 문화 예술계 소식과 다양한 일상의 정보를 전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과 창업’은 공무원, 대기업 취업 정보 외에도 취업도전기, 인생 성공담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9월 시작한 WSJ 지면보기 서비스까지 모바일한경에서는 국내외 뉴스를 원스톱으로 볼 수 있다. 경제 지식과 시사 상식을 얻는 것은 물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모바일한경 WSJ에서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취재하고 있는 WSJ 기자 1500여 명이 실시간으로 보내오는 생생한 뉴스를 원문으로 접할 수 있다. WSJ 아시아판뿐 아니라 미국판과 유럽판까지 받아볼 수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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