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시 '2000원 지폐' 어디서 살까

입력 2017-09-17 15:36   수정 2017-09-17 16:00


오는 11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발행되는 2000원 지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부 유형의 경우 예약판매 중 완판이 된 곳이 있을 만큼 수요가 큰 상황이다.

한국은행이 오는 11월17일 발행하는 2000원 지폐의 판매가는 8000원이다. 액면가 2000원에 비해 4배나 높은 가격이다.

발행량은 낱장형 92만 세트, 연결형(2장) 21만 세트, 전지형(24장) 4만 세트 등 총 230만 장이다. 전지형의 경우 예약접수 중인 일부 은행에선 이미 매진된 상태다.

그동안 기념주화가 발행된 적은 많았지만 기념지폐가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징적인 의미와 희소성 때문에 가격에 상관 없이 지폐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풀이된다.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체국 등 11개 금융기관과 판매대행사 풍산화동양행은 지난 11일부터 2000원 지폐에 대한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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