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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안정환, 연기자로 데뷔?…주연 배우 시절 깜짝 공개

입력 2017-10-11 10:13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뮤직비디오에 주연 배우로 출연했던 과거가 깜짝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5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함께 여행 하던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멤버들은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는 한 청년과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안정환에게도 "이렇게 잘생겼는데, 배우를 꿈꿔본 적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배우 해보라는 권유는 있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내가 능력이 없어서 안했다. 각자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영역이 있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한 팀원이 "예전에 안정환이 뮤직비디오 나온 걸 본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안정환은 "그걸 어떻게 아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인 즉 과거 '테리우스'로 불리던 안정환이 가수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것. 장발을 휘날리며 꽃미모를 자랑하던 시절의 안정환의 모습이 아직도 전국 각지의 노래방에서 나오고 있는 것을 듣게된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안정환은 갑작스럽게 나온 과거 이야기에 부끄러워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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