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할 때 더욱 빛나는 미백 뷰티템

입력 2017-10-24 11:01  



가을철 선선한 바람에 산책과 피크닉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선선해진 날씨 탓에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계절. 하지만 가을에는 오히려 대기가 건조해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방심해서는 안된다.

점점 낮아지는 기온과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든 땀과 피지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이는 피부를 당기게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을 여름 피서지에서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가을철에도 강한 자외선 탓에 색소침착이 쉽고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나들이할 때 방심해선 안되는 가을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자.


:::가을 피부 관리?

가을이면 피부 표면에 하얗게 뜨는 각질 때문에 세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속당김이 심한 편이라면 클렌징크림과 로션 등으로 1차 세안을 하고 거품이 나는 클렌징폼으로 한번 더 노폐물을 닦아내는 것이 좋다.

고영양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기초 케어를 충실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지성 피부라 할지라도 수분이 부족해 유분이 과다 분출되는 피부 타입일 수 있으므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충전해줘야 한다. 수분이 빠져나간 피부 사이사이를 메워주는 고보습 크림을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것도 좋다.

:::1일1팩 관리

여름이 지나고 난 뒤 피부가 칙칙해진 느낌을 받았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여름을 견딘 피부는 가을이 되면 잔주름과 피부 노화가 두드러지게 눈에 띄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 번 발라주는 게 좋다.

화사한 피부를 원한다면 매일 다른 성분과 효과의 마스크팩으로 1일1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미백에 도움 되는 성분이 함유돼있는 마스크팩과 진정과 수분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팩을 매일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홈케어로도 충분히 뽀얀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반짝이는 가을 피부를 위한 2가지 뷰티템


01 애덜린 킵쿨 샤인 마스크 20여 가지의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는 진주 추출물이 함유돼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유연하게 하여 매끄러운 탄력을 유지시켜준다.

02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션 하이드레이팅 크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파슬리 씨드가 함유돼 환경 오염과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문제를 다스려준다. (사진출처: 한경 DB, 애덜린, 이솝)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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