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 2년 연속 백내장 수술 3000건

입력 2017-11-07 10:20  



새빛안과병원(병원장 정성근)이 지난해에 이어 연간 백내장 수술 3000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3000건 달성 시점은 지난해보다 50여일 빨라 가장 많은 백내장 수술 건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병원은 이를 기념해 떡 케이크 커팅식을 갖고 오는 10일까지 외래 고객에게 떡을 돌리는 감사의 떡 나눔 행사를 할 계획이다.

정성근 병원장은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치료한다. 간단한 수술로 알려졌지만 2mm 절개창에 인공수정체를 정확히 삽입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 의료진 경험과 첨단 수술 장비 보유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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