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5억원을 포함해 10억원을 들여 내년 3월부터 노후산업단지 재생시행계획 수립에 들어가 연말 완료할 계획이다. 상평산단은 2025년까지 사업비 2466억원을 들여 토지이용계획 개편, 기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 12월 재생사업지구 지정 및 재생계획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다. 상평산단은 1978년 지방공업 개발 장려지구로 지정받아 213만5000㎡ 규모 공업지역으로 조성됐다. 기계, 섬유·의복, 운송장비 등 522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도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생산액 증가 2600억원, 1900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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