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한섬 자회사 H패션몰 가면 수입 브랜드 다 있다… DKNY·CK 캘빈클라인 온라인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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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19 14:32  

[명품의 향기] 한섬 자회사 H패션몰 가면 수입 브랜드 다 있다… DKNY·CK 캘빈클라인 온라인 단독 판매

[ 민지혜 기자 ] 한섬 자회사인 현대G&F, 한섬글로벌이 운영하는 ‘H패션몰’이 해외 유명 브랜드를 판매하며 온라인몰을 강화한다.


한섬은 현대G&F가 국내에 들여온 미국 브랜드 ‘DKNY’와 ‘CK 캘빈클라인’을 H패션몰에서 단독으로 판매키로 했다. 현대G&F 관계자는 “패션 소비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등 온라인 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올초부터 브랜드 본사와 온라인 판매 여부를 협의해 왔다”고 말했다.

DKNY는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캐주얼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졌다. 현대G&F는 국내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 중인 남성, 여성, 액세서리 라인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팔기로 했다. CK 캘빈클라인은 최근 라프 시몬스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면서 관심이 집중된 브랜드다.


현대G&F는 CK 캘빈클라인의 남성, 여성, 컨템포러리(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준명품) 라인 등 총 200여 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남성, 여성, 컨템포러리, 언더웨어, 진, 액세서리, 퍼포먼스 등 현재 국내 판매 중인 CK 캘빈클라인 전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은 H패션몰이 유일하다.

현대G&F는 또 DKNY와 CK 캘빈클라인 지난 시즌 이월 상품들도 H패션몰 내 아울렛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G&F 관계자는 “두 브랜드 모두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기존 H몰에서 판매하고 있던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 아메리칸이글에 이어 두 브랜드까지 선보이게 됨으로써 수입 브랜드 사업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G&F와 한섬글로벌이 운영하고 있는 종합 온라인몰 ‘H패션몰’은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 DKNY, CK 캘빈 클라인, 아메리칸이글 등 수입 브랜드 5개와 루즈 앤 라운지, SJYP, 오브제, 오즈세컨, 세컨 플로어 등 국내 브랜드 5개를 판매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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