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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관저에서 하루 휴식…국정 현안 두고 정국 구상

입력 2017-11-27 10:32   수정 2017-11-27 10:46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하루 연차 휴가를 냈다. 문 대통령 연가에 따라 매주 월요일 오후에 열리는 수석·비서관 회의도 개최되지 않는다.

문 대통령의 휴가는 지난 여름 휴가 이후 4개월만이다. 문 대통령이 정기 휴가가 아닌 연차를 쓴 것은 지난 5월22일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은 별도 일정을 잡지 않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내달 중순 중국 방문을 앞두고 해결해야 할 사안을 정리하는 등 정국 구상에 들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휴가에서 복귀한 후 감사원장, 정무수석 등의 인사가 언제 이뤄질지도 관심이다.

지난 5월에 취임한 문 대통령의 올해 연가는 14일이다. 지금까지 총 7일의 휴가를 사용했다. 문 대통령은 연말에 나눠서 연차를 사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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