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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신형 캠리’, 계약 대수 3000대 넘었다

입력 2017-11-27 11:20  


한국도요타의 ‘신형 캠리’(사진) 계약 대수가 3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도요타는 이달 한 달간 신형 캠리가 1000대 계약돼 누적 기준으로 3000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 판매 목표인 2000대를 크게 웃돈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전개한 마케팅 활동이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고 설명했다.

한국도요타는 내년부터 신형 캠리를 월평균 500대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다.

신형 캠리는 2.5L 가솔린 모델과 이를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두 종류가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L당 16.7㎞(복합 연비 기준)를 달린다. 두 개의 전기모터와 효율을 높인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22.5㎏·m를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207마력, 최대 토크 24.8㎏·m의 성능을 낸다. 복합 연비는12.3㎞/L다.

국내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이 각각 4250만원, 3590만원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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