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 "2016년 11월 상해홍만유한공사와 3년간 총 115억원 규모로 벨라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2016년 10월~2017년 9월) 벨라젤은 35억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2018년 매출은 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8월 국내에 내놓은 벨라젤 마이크로도 수익률을 개선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벨라젤 마이크로는 기존제품의 특성을 향상시켜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높아 수익률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8년 실적은 매출액은 올해보다 21.4% 증가한 476억원, 영업이익은 13.7% 늘어난 108억원으로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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