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공항공사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3분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051편 여객기가 이륙 후 약 1시간 만에 여압 장치 계통에 결함이 감지돼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여압 장치란 높은 고도를 비행하는 항공기 내부의 기업을 조절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이 여객기는 30일 오전 0시 38분께 인천공항에 착륙해 정비를 받았으며 항공사 측은 이날 오전 2시 54분 대체항공편으로 승객을 수송했다.
이로 인해 승객 128명이 2시간 넘게 공항에서 발이 묶이는 불편을 겪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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