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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래퍼 오디션 아닙니다…'다스는 누구겁니까' 프로젝트 거점

입력 2017-12-01 09:28   수정 2017-12-01 09:29


'쇼미더머니'. 우리가 잘 알고 있던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는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홈페이지다.

1일 오전 쇼미더머니 홈페이지는 트래픽 폭주로 정상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접속하신 사이트는 허용 접속량을 초과했다"는 문구가 뜨며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앞서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지난 11월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순실 등 국정농단행위자 불법재산 환수에 관한 특별법(재산환수특별볍)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법안의 취지 및 추진 방향을 밝혔다.

안원구 집행위원장 겸 사무총장(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0월 말 국민의 염원을 담아 운동본부가 정식 출범한 이후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본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부 관계자는 이 홈페이지를 통해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으로 요약된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 차명재산을 파헤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본부측은 해당 홈페이지가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 차명재산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프로젝트 거점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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