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 1억 이하, 10년 장기 임차인 확보된 오피스텔 상가 분양

입력 2017-12-14 10:08  

KTX·1호선 환승 천안아산역 ‘파모스라움’ 오피스텔 상가
작년 오피스텔 분양 마감, 내년 봄 준공 앞두고 저층부 상가 분양 개시
광역 교통망, 개발 호재, 고정 수요, 임대차 확정…4박자 갖춰
실투자 7000만원~2억원대, 예상 투자수익률 9~10%대, 책임임대 보장 조건 제시




KTX와 SRT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의 새로운 ‘동선’으로 등장하고 있다.

태영건설이 KTX 광명역 역세권에서 분양하는 ‘어반브릭스’가 투자자간 눈치작전이 펼쳐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KTX 천안아산역 중심업무지구에서 분양중인 파모스라움 오피스텔의 지상 1~2층 근린생활시설 역시 K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파모스라움은 현장을 방문하는 사전예약 상담고객에게 KTX나 SRT 왕복 교통비를 지원해 주기로 하고 KTX, SRT를 따라 움직이는 부동산 투자자 잡기에 나섰다.

분양사 관계자는 “현장을 찾는 상담고객 대부분이 서울역이나 수서역에서 KTX, SRT를 이용해 방문한다. 현장이 천안아산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가깝고 KTX나 SRT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도 직접 현장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애용하는 것 같다”고 설명하며 “현장을 찾아준 고객에 대한 작은 성의 표시로 왕복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호선 환승역이기도 한 천안아산역까지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37~45분, 용산역에서 31~37분, 광명역에선 불과 21분이 소요된다. 대전역에서도 23~28분 거리다. SRT 수서역에선 25~27분이면 닿는다.

이처럼 주요 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어 왠 만한 수도권 지역의 개발지역보다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이런 접근성을 기반으로 천안아산역 주변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미 입주한 유호오피스텔을 비롯해 파모스라움이 348실 오피스텔 분양을 일찌감치 마감 한데 이어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신성미소지움 역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오피스텔도 착공했다.

충남 대전권 최대 규모로 계획된 여성전문병원을 포함해 7개 필지가 내년에 오피스 건물 또는 오피스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모스라움 오피스텔의 1~2층 상가는 사면개방형으로 어느 방향에서든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건물과 접한 2개의 보행자 전용로도 있어 고객동선 확보에 유리한 입지다.

특히 대형 프랜차이즈 뷔페가 10년간 입점하기로 하는 등 내년 봄 준공과 동시에 월세 수입을 거둘 수 있는 임대차 확정 점포를 분양 중이다.

대출 활용 시 실투자금 7000만원~2억원대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예상 수익률은 연 9~10%대다.

책임임대 보장을 통해 준공 후 2년간 최소 수익 6%를 보장해 주는 조건도 있어 수익형 부동산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투자자도 큰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에겐 KTX, SRT 왕복 교통비와 식비를 제공하고, 분양사 임원이 나서서 주변 상권 브리핑을 포함 개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현장 사무실은 당 사업지인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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