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28일 폐장…내년 첫 거래일은 1시간 늦게 개장

입력 2017-12-20 15:49  


올해 국내 증시가 오는 28일 폐장한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2일 증시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국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이달 28일까지만 거래된다.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오는 27일이다. 투자자는 오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수령 가능하다. 휴장일인 29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운영된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2일에는 거래시간이 증시 개장식에 따라 임시 변경된다.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 개장 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바뀐다.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다.

다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및 유럽파생상품거래소(유렉스) 연계시장, 돈육선물, 석유시장 및 배출권 시장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은 거래시간의 변동이 없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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