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란 기자 ] 젠바디가 지난 15일 브라질 국영제약회사 바이아파르마와 5700만달러(약 617억원) 규모의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같은 규모의 2, 3차 공급 계약을 내년 6~8월과 11~12월 두 차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바디는 지난해에도 바이아파르마사에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 350만 개를 3000만달러(약 343억원)에 공급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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