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는 현지 매체를 인용해 운전기사의 나이는 불과 16세였으며,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버스는 라자스탄주에 있는 사와이 마도푸르 지역 기차역에서 승객을 태우고 같은 주 랄소트로 가는 길이었다. 현지시간 오전 6시께 버스는 바나스 강 다리를 건너면서 속도를 높여 다른 차를 추월하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난간을 들이받고 30여m 아래 강으로 떨어졌다.
사고 직후 구조대원들은 강에서 시신 32구를 인양했다. 희생자 대다수는 힌두교 순례자라고 dpa는 전했다.
이 사고로 최소 7명의 승객이 부상했으나 버스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 분명하지 않다고 AP는 보도했다.
인도에서는 교통사고로 연평균 13만5000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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