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토요㈜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로시온(PROCYON)’을 런칭하면서 첫 제품으로 반려동물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 할 수 있는 기능성 식기 ‘쿨러보울(Cooler Bowl)을 28일 출시했다.
‘단순한 구조 속에서 최고의 성능을 끌어낸다’ 라는 개발 모토로 최적화된 단순함을 추구하며 개발된 쿨러보울은 견고하게 만들어져 변형이 없는 전용 아이스팩인 ‘아이스링’을 얼려서 결합하는 냉각 방식으로, 구조가 간단하여 사용 및 관리가 편리하고 전기나 소모품이 필요 없다.
최상의 냉각과 보냉 성능을 위해 구성품 하나하나를 과학적인 형태로 설계하고 결합시켜 최상의 효율을 갖도록 제작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3개의 특허가 출원 되어있다.
여름철 일반 식기에는 시원한 물을 담아도 1~2시간 안에 20℃가 넘는 반면, 이번에 출시한 쿨러보울은 20℃가 넘는 실온의 물을 담아도 1시간안에 10℃ 가까이 떨어지며 최대 10시간 동안 20℃이하를 유지한다.
쿨러보울은 본체, 아이스링, 스테인리스 스틸 식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식기만 분리해 세척하므로 위생적이고 사용이 간편하다. 본체는 별도의 단열재 대신 2중벽 내부의 공기를 보온재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보냉 효과가 뛰어나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아이스링’은 얼린 상태로 식기 아래에 위치시키고 최대한 밀착시켜 냉기가 고스란히 식기로 전달되도록 과학적이고 최적화된 형태로 디자인하여 냉각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하게 하였다.
프로시온 김신 대표는 “쿨러보울은 1인 가구나 바쁜 일상 등으로 더운 여름에 집에서 홀로 더위에 지쳐 있을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복지를 위한 필수적인 제품이며, 적당한 저온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계절과 상관없이 일반 식기를 사용할 때 보다 시원한 쿨러보울에 담아준 뒤에 물을 더 잘 먹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라며, “실제 강아지가 주변의 온도와는 크게 상관없이 15℃ 정도의 시원한 물을 좋아한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 논문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쿨러보울은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심플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질감, 색감으로 고급스럽게 제작 되었으며, 국내 대기업의 304 스테인리스 스틸로 견고하게 제작된 고급 식기를 사용한다.
아이스링을 사용해서 물, 음료, 우유 등을 시원하게 유지시킬 수 있고 아이스링 없이 일반 사료 식기로도 사용이 가능해 4계절 내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작은개자리의 알파별 이름에서 따온 프로시온은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되고 가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까지 가입하는 신규 회원들에게는 할인쿠폰을 증정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쿨러보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시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토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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