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보증 대상은 트랙터의 핵심 부품인 엔진과 미션 등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 혹은 사용 시간 1500시간 이내이면 지역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CNH 수입 모델과 ‘LS 미니’ 모델을 제외하고 내달 1일 이후 판매되는 모든 LS엠트론 트랙터가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 대상이다. 이같은 품질 보증은 LS엠트론의 품질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섰기에 가능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김연수 LS엠트론 대표는 “이번 서비스로 주요 부품의 보증기간을 확대함으로써 트랙터의 유지관리 비용을 낮춰 고령화·여성화되는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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