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24.38
0.59%)
코스닥
934.64
(0.36
0.0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다산신도시 첫 입주 '한양수자인' 전세값 한달 새 8000만원 '뚝'

입력 2018-01-04 09:37   수정 2018-01-04 09:41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다산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가 한달 새 8000만원 가량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다산신도시 일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첫 입주 아파트인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가 지난달 29일 집들이를 시작했다. 한꺼번에 매물이 쏟아지면서 전세 가격이 지난 11월과 비교해 20% 가량 하락했다.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전용 84㎡ 전세가는 작년 11월 사전점검 때 3억2000만~3억8000만원까지 치솟았지만 지금은 2억5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다산 아이파크’ 전용 84㎡ 전세 시세도 같은 기간 3억5000만원 수준에서 2억8000만원까지 하락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셋값이 떨어지자 남양주 퇴계원이나 구리시 등 인근 지역은 물론이고 상계동, 방학동 등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문의를 한다”고 전했다.

남양주 지금동, 도농동 일대 475만㎡ 규모로 개발되는 다산신도시에서는 내년까지 8000여 가구가 입주한다.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진건지구 B-8블록에 전용면적 74~84㎡, 총 64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향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과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