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양선생’에서 진하게 즐겨보자!

입력 2018-01-04 18:38  



아직도 양고기가 낯설게 느껴지는가. 양고기는 3년 내에 전문 식당이 6배 급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인기가 없었지만, 현재는 그것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다.

갑자기 양고기의 인기가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양 누린내를 없앤 것이 인기 원인으로 꼽힌다. 이어 소고기와 비교해도 훌륭한 식감과 맛, 저열량 고단백 식품 등의 이유가 있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양갈비 전문점 ‘양선생’에서는 양갈비는 물론 양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양고기 중에서도 ‘램’이라고 불리는 1년 이하의 어린 양을 사용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앴으며, 어린 양인만큼 육질 역시 부드럽고 맛있는 게 장점이다. 더불어 저 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식품으로 다이어터에게도 부담이 적다. 근처 건설회관 및 서울 세관, 두산 타워 등 기업 회식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3일 전 예약하지 않으면 맛보기 힘들 정도라고.

더불어 색감이 강한 일반 양고기 전문점과는 다른 트렌디한 인테리어도 볼 만 하다. 실제 방문했던 연예인들의 사진과 양선생 로고가 있는 네온 사인,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조명 등 유행에 민감한 20대도 만족할 만큼 세련됐다. 특히 스타 인증샷처럼 1층 네온 사인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일 정도. 실제로 줄리엔 강, 에드워드 권, 지석진, 양정원 등 수많은 스타가 다녀갔으며, 본인의 SNS에 맛집이라며 ‘양선생’을 소개하기도.

또 ‘양선생’은 양 갈비 외에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추운 겨울 몸 보양을 할 수 있는 양다리 전골은 수제비, 누룽지 등 취향에 맞게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이외 새우 튀김, 깐풍기, 램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남녀노소 ‘양선생’을 즐길 수 있다. 주류 역시 칭다오, 하얼빈 등 중국 술 외에 고량주까지 갖췄다. (사진출처: 양선생)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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