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칼둔 행정청장은 UAE 왕세제 특사 자격으로 오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의 지속적 강화 위한 협의 가질 예정이며 문 대통령도 접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칼둔 특사 방한은 임 실장의 작년 12월 UAE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칼둔 청장이 문 대통령과 임 실장을 잇달아 만남에 따라 양국 간 군사협력 갈등 진화설 등 임 실장의 UAE 방문 이후 불거졌던 각종 의혹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칼둔 청장은 전날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최태원 SK 회장, 허창수 GS 회장 등 국내 기업인들을 만났다. 그는 10일 오전 0시 3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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