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 강사진, 커리큘럼 차별화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CEO 과정인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7기 수강생을 다음달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담은 다산(茶山) 정약용의 호 앞 글자와 담헌(湛軒) 홍대용의 호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코리아텍 교육이념에 맞는 실학자들의 정신을 담았다.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4년째를 맞았다. 인적자원개발(HRD),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인문사회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CEO에게 제공한다.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충청권 대학 중 최고 수준의 동문을 자랑한다
27기 과정부터는 뮤지컬, 영화관람, 연극, 음악회에 CEO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기술경영 및 HRD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CEO가 재입학하면 연간 등록금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정해일 코리아텍 IT융합과학경영산업대학원장은 "수강생들에게 신기술 지원, 장비 지원, 경영컨설턴트, 도서관 시설 이용 같은 특전을 제공한다"며 "해외 산업시찰과 국제경영현장 방문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텍은 다음달 28일 서류 접수가 끝나면 심사를 거쳐 35명을 선발한다. 수업은 3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천안시 부대동에 있는 코리아텍 제2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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