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파라과이 직업훈련교사를 대상으로 기술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교류를 위해 파라과이 직업훈련청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기영 총장은 25일 파라과이 기예르모 소사 플로레스 노동고용사회보장부 장관을 만나 기술연수 프로그램 개발, TVET(기술 및 직업훈련) 분야 전문가 인적교류, 공동연구 진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라울 실베로 실바그니 주한 파라과이 대사, 라몬 마시엘 파라과이 직업훈련청 총괄 디렉터가 참석했다.
코리아텍은 파라과이 직업훈련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방법론 등 교수법 관련 교과목 개발, 전문가 파견·연수, 한국 초청 연수 등 3단계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김기영 총장은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한국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직업훈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파라과이와 고용노동, 직업훈련분야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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