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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368억…"지주 설립 후 최대"

입력 2018-02-02 16:14   수정 2018-02-02 16:17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368억원을 시현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는 전년 대비 53.1%(7063억원) 증가한 수치로, 2005년 12월 하나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대 수준의 실적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48.5% 증가한 49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이자이익(5조1095억), 수수료이익(2조260억)을 합한 그룹의 핵심이익 또한 전년말 대비 11.4%(7330억원) 증가하며 지주사 설립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그룹의 국제결제은행(BIS)비율 추정치는 14.97%로 전년 말(14.33%) 대비 64bp 상승했고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전년 말(11.77%) 대비 98bp 상승한 12.75%로 개선됐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78%로 전년말 대비 14bp하락했다.

경영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ROA와 ROE는 각각 0.60%, 8.77% 를 달성했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으로 경상적인 대손충당금의 안정화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누적 기준 충당금 등 전입액은 8426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8.5% 감소했다. 대손비용률 (Credit Cost) 도 전년말 대비 1bp 감소한 0.33%를 기록했다. 외환은행 인수 후 가장 안정적인 수준이다.

신탁자산(95조3120억)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455조4010억원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실적은 주력 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이 이끌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4분기 5903억원을 포함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2조1035억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누적 핵심이익은 5조6177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1.2% 증가했다. 보유주식 매각이익과 원화강세에 따른 비화폐성 환산이익의 증가로 4분기 매매평가익(5604억원)은 전분기 대비 329.4% 증가했다.

누적 비이자이익은 전년말 대비 45.1% 증가한 1조4608억원을 달성했다.

이밖에 고정이하여신은 전년말 대비 10.4% 감소했고 연체율은 0.29%로 전년말 대비 10bp 개선됐다. KEB하나은행의 신탁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369조6000억원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전년말 대비 68.8% 증가한 1463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 및 투자은행(IB) 관련 수수료를 중심으로 수수료이익이 고르게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하나카드는 신용판매 증가와 비용 효율화로 통합 카드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말 대비 40.7% 증가한 1064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캐피탈은 전년말 대비 12.2% 증가한 904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저축은행은 176억원, 하나생명은 138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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