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서 이같은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에 대해 특별 결의 요건인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 및 출석주식수 3분의 2 이상 찬성이 충족됐다.
이번 승인으로 현재 코스닥본부장이 겸임하고 있는 코스닥위원장은 분리, 외부전문가 중 선출될 전망이다. 코스닥위원회 구성은 기존 7인에서 9인으로 확대되고, 코스닥본부장은 위원회에서 제외된다.
거래소는 이번 주총 결과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후 코스닥위원장 선임과 조직개편 등 후속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코스닥위원장은 코스닥위원회 추천을 거쳐 거래소 주총에서 최종 임명된다. 현재 코스닥위원장과 코스닥본부장은 지난해 11월 김재준 전 위원장이 사임한 후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 상무가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상태다.
거래소는 앞서 2013년 코스닥 본부장과 위원장의 이원화를 추진했지만 업무 효율성 등의 문제로 운영 6개월 만에 겸직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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