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윤혜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아영, 이경진, 장재호, 정헌, 김견우, 노행하, 이경실, 정윤혜 등이 출연하는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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