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상장사인 코센이 1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센은 이달 12일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CB 11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사채 만기 금리는 연 2.0%다. 만기는 3년이다. CB 전환가액은 주당 1507원이다. 이 회사는 키움증권(30억원)과 KB증권(25억원), 메리츠종금증권(10억원)을 비롯해 헤지펀드 등을 대상으로 CB를 발행했다.
투자자들은 CB 인수 시점 2년이 되는 날부터 매 석달 마다 CB 원금의 조기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풋옵션을 부여받았다. 발행사도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석달 마다 CB를 조기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확보했다.
코센은 1974년 출범해 1990년 상장한 회사로 스테인리스 강관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들어 9월까지 매출 427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올렸다. 이재원 대표가 지분 22.2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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