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오스테오닉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9일 오스테오닉 기업공개(IPO)의 대표주관사인 키움증권은 이날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청약에서 998.83대 1의 경쟁률을 냈다고 발표했다. 신청금액의 절반인 청약 증거금으로는 9229억여원이 들어왔다.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성형외과용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다. 오는 21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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