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일본전에 북한 선수 4명 '출격'

입력 2018-02-14 16:53   수정 2018-02-19 07:13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일본전에 북한 선수 4명을 내세웠다.

14일 오후 4시40분 관동하키센터에서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새라 머리 감독이 공개한 출전 선수 22명엔 북한선수 4명이 포함됐다. 공격수 3명, 수비수 1명이다. 북한 선수가 4명이 포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1~2차전에선 북한 선수는 3명이 뛰었다.

김은향은 지난 스웨덴전과 마찬가지로 2라인 공격수로 나선다. 황충금도 3라인 수비수로 동일하다. 손목 통증으로 스웨덴전에서 뛰지 못했던 정수현이 4라인 공격수로 출격한다. 공격수 김향미도 4라인에 배치돼 처음으로 올림픽 경기에 나선다.

한편, 단일팀과 일본팀은 모두 2연패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