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세화아이엠씨는 최대주주가 파인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바뀐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4.26%다.
기존 최대주주인 유동환 부회장 외 4명이 주식을 매각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 부회장 외 4명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30.04%였으나 유 부회장이 16.49%, 특수관계인인 메자닌캐피탈이 보유 지분 전량(3.12%)을 팔았다.
파인투자조합 지분율은 종전 6.66%에서 14.26%로 7.6% 포인트 증가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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