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인베스트먼트, 동대문 원단·부자재 플랫폼 투자

입력 2018-02-21 14:15  

패션 재료 플랫폼 '키위'에 3억원 투자해


패스트트랙아시아의 투자 자회사인 패스트인베스트먼트가 패션 재료 플랫폼 '키위(Kiwi)'(법인명 디알코퍼레이션) 3억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알코퍼레이션은 서울 동대문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원단·부자재 시장의 혁신을 위해 지난해 2 오픈형 검색 플랫폼 키위를 선보였다. 원단·부자재 판매상과 국내 패션 디자이너를 연결할 뿐만 아니라 중대형 패션 기업을 대상으로 원단 구매대행 서비스도 하고 있다.

정종환 디알코퍼레이션 대표는 동대문 원단 거래 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다. 정 대표는 "동대문의 원단 및 부자재 시장은 오프라인 위주의 비효율적 유통 구조와 정보의 비대칭성이 있었다"며 "이번 패스트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계기로 키위 서비스를 고도화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키위는 올 상반기 안으로 봉제 공장, 원단 제조사 등도 플랫폼에 입점할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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