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결국 트래픽 폭주…"새로고침 누르느라 일 못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쇼핑몰이 화제를 모으면서 현재 접속 불가 상태다.

21일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MD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굿즈 품목은 버플러 타워, 베이스볼 점퍼, 티셔츠, 포토 카드, 포스터 등 22가지다. 품목당 1회 3개 한정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럭키드로우 품목은 1회 1개로 한정된다.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의 공식 MD는 회원, 비회원 모두 구매 가능하고 모든 제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품절된 일부 제품은 추후 재입고될 예정이다.

하지만 오픈과 함께 트래픽 폭주로 16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새로고침 누르고 있느라 일을 못한다", "서버 결국 터짐", "세뱃돈 털었다", "나도 구경하고 싶은데 서버다운이라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