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폐막식 무대에 박봄·산다라박 "우리 리더가 이 정도"

입력 2018-02-26 13:33  


그룹 2NE1 출신 박봄과 산다라박이 씨엘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에 박수를 보냈다.

씨엘은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올라 '나쁜 기집애'와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특유의 강력한 보컬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appy B~day chaelin.(생일축하해 채린) 너무 멋있었어. 울 리더가 이 정도에요~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텐데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랄게"라는 글을 남겼다.

산다라박 역시 SNS를 통해 씨엘의 생일을 축하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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