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과 열애설' 장예원, 배성재와 중계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장예원, 윤성빈 열애설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카메라에 깜짝 포착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장예원과 윤성빈이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며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5일 두 사람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2월 10일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경기에서 여유 있게 선두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향해 관중석에서 환호하던 배성재-장예원 아나운서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힌 것. 두 사람은 금메달을 확신하는 듯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경기를 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경기 직전 방송된 SBS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도 선수들의 경기전략을 설명하며 금메달을 전망한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현지 중계 화면에 포착되면서 빼어난 미모가 화제를 모았고 '월드컵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