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 정봉주 전 의원 복당 불허 결정

입력 2018-03-19 11:34   수정 2018-03-19 11:36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9일 성 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 복당 불허를 결정했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는 지난 16일 제3차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정한 정 전 의원에 대한 ‘복당 불허’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또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및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이미 임명된 정성호 위원장과 김경협 부위원장 외에 간사위원으로 김민기 중앙당 수석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한정애·박경미·이재정 국회의원, 김유은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최아진 연세대 정외과 교수, 강수정 변호사를 지명했다.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도 이미 임명된 심재원 위원장 외에 간사위원으로 김영진 중앙당 전략기획위원장, 위원으로는 윤후덕 국회의원, 이수진 중앙당 공동노동위원장, 정상호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이근형 윈지컨설팅 대표, 정한범 국방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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