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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520만원 스미싱 피해, 액땜했다 생각"

입력 2018-03-26 15:15  


방송인 홍석천이 520만원 스미싱 피해 후 속내를 털어놨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홍석천은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 꼭 안 좋은 일이 생긴다"라면서 "오늘 520만 원 스미싱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에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다. 새 프로그램 론칭을 앞두고 액땜했다고 생각하겠다. 이 프로그램으로 5억정도 땡기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앞서 홍석천은 태국 촬영 중 아는 형이름으로 문자를 받았고, 통화를 하지 못한채 520만원의 돈을 이체했다. 이에 그는 "보이스피싱 중 스미싱에 당했다"라며 "혹시 제 폰이 털려서 제이름으로 이상한 문자가 간거나 앞으로 가게되더라도 조심해주시기바랍니다 핸드폰을 다시 해야겠네여 여러분 모두 조심하시고 피해없기를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석천, 신화 이민우, 배우 여진구가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현지를 누빈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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