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26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성도 부행장(64·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외국어대 스웨덴어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한국선물협회, 고려증권, 신한증권 등에서 근무했다. 2000년 모아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김 대표는 경영전략본부장, 여신심사본부장, 수석본부장 등을 지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1조7300억원으로 인천지역 최대 저축은행이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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