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도 사로잡은 웹드…정일우X진세연 '고품격 짝사랑' 첫방

입력 2018-04-05 09:05   수정 2018-04-05 09:09


배우 정일우와 진세연 주연의 인기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N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 차세대 까도남 배우 정일우와 진세연 주연의 인기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4일 MBN 첫 방송을 앞두고 보는 재미를 더해줄 달달 시청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정일우(최세훈 역)와 진세연(유이령 역), 이시언(허실장 역), 보라(민주 역) 등 쟁쟁한 특급 라인업으로 중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으로, 중국 온라인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이래 온라인 재생수 3억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여기에 이시언, 정상훈, 문세윤, 안세하 등 배우들의 개성 만점 연기도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킨다.

♡ 매력만점 극과 극 '상극남녀의 예측불허 핑크빛 로맨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첫 번째 달달 시청 포인트는 극과 극 캐릭터들의 신선한 러브 스토리다.

전혀 다른 상극의 두 남녀가 만나 펼치는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가 독특한 재미와 신선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정도 잘났으면 성격 있어도 되잖아?'를 외치며 자신밖에 모르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차세대 까도남' CEO 세훈과 '남녀칠세부동석이 옳다'고 배워 온 유교집안 출신의 '산골 순수 철벽녀' 이령, 정반대의 대척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의 기묘한 조화가 보는 이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 품격 있는 남자의 '고품격 연애 스킬(?)' 전수

잘생긴 외모부터 능력, 스펙, 돈, 명예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완벽한 남자' 세훈. 사랑도 남다르게 할 것만 같은 그의 품격 있는 연애 스킬을 전수한다.

절대 곁을 내주지 않을 것 같던 그가 사랑에 빠졌다. 그것도 사랑 중에 가장 하기 힘들다는 짝사랑. 보통 여자와 달리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절대 넘어오지 않는 이령에게 세훈이 쓰는 마지막 방법은 바로 매달리고 애원하기다. 약점 같은 건 공식적으로 없는, 하루하루 사는 게 만화같던 세상 누구보다 쿨하고 이성적이던 그 남자의 순수하고 진심 어린 순애보적 매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정일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는 물론 처음 겪어보는 짝사랑의 떨림과 열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연예가의 재미있고 은밀한 뒷 이야기 전격 공개

누구나 알고 싶지만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깨알 같은 연예가 뒷담화와 은밀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연예계 미다스의 손' 세훈의 기획사 CHOI를 둘러싸고 그려지는 연예가 이야기. 여기에 산골 순수 철벽녀 이령을 'IT GIRL(잇걸)'로 만들기 위한 세훈의 과감한 추진력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보여지는 연예계의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적나라한 실체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정일우는 때로는 까칠한 까도남으로, 때로는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누구보다 순수하고 진심 어린 순정을 바치는 순정 로맨스 연기로 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달달한 눈빛을 보내다가도 업계 최고 능력을 가진 연예기획사 대표로서 날카롭고 박력 넘치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한편, 즐겁고 유쾌한 에피소드로 중무장한 MBN '고품격 짝사랑'은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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