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KMH는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발행회사가 주식발행초과금 등을 재원으로 신주를 발행해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것이다. 오는 24일 기준 1주를 보유한 주주에게 0.5주를 나눠준다.
신주는 5월15일 상장할 예정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1414만3106주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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