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등 외식 프랜차이즈인 김가네가 지난해 약 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12일 김가네는 지난해 매출 330억원에 영업이익 6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303억원)보다 9%, 영업이익은 전년(3억원)보다 87.4% 늘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5338만원)보다 551.9% 증가했다.
김가네는 1994년 대학로 본점에서 시작, 2005년 법인전환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외식업 및 식자재 유통 판매업, 식품제조업 등을 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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