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0% 이상 줄었다.
12일 스와로브스키 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105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1114억원)보다 0.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131억원)보다 31.4% 줄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98억원)보다 27.3% 감소했다.
스와로브스키 코리아는 크리스탈 액세서리 등 제품을 수입, 유통, 판매하는 외국인 투자법인이다. 스와로브스키 인터내셔널 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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