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2.37
(1.31
0.03%)
코스닥
944.06
(3.33
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 결국 중도하차…"새로운 백년 위해 CEO 변화 중요"

입력 2018-04-18 10:54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8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저보다 더 열정적이고 능력 있고 젊고 박력 있는 분에게 회사 경영을 넘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부분을 이사회가 흔쾌히 승낙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포스코가 새로운 백 년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여러 변화가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중요한 게 CEO의 변화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작년 3월 연임에 성공한 권 회장의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이사회는 권 회장의 사의를 받아들였지만, 새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자리를 지켜달라고 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김주현 사외이사는 "오랫동안 격론이 있었지만, 권 회장이 오랫동안 생각하고 결정한 사의를 이사회에서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이사는 "사의를 표했지만 두세 달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여서 그 과정 동안에는 경영에 공백이 없도록 자리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앞으로 승계 협의회(council)에서 후임 승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가까운 시일에 승계 협의회를 소집해 앞으로 자세한 일정과 절차를 어떻게 해나갈지 다시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갖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이 생각하는 포스코에 대한 기대, 우리의 다양한 50%(지분)가 넘는 글로벌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이 많기 때문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선임을 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후보 선임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CEO 리스크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중간에 임기를 못 마친 사례들이 있었지만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일괄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