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한강·서울이 한눈에… '상위 0.01% 주거 공간'

입력 2018-04-26 17:31  

550m 최고층 파노라마 전망

조식 뷔페·케이터링·방문 셰프
6성급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42층에 전용 커뮤니티 시설
와인셀러·골프레인지 등 갖춰



[ 김형규/김하나 기자 ]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안에 들어서는 최고급 주거시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국내 최고층(555m) 랜드마크 건물인 데다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어 상위 0.01%를 위한 주거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성급 호텔 서비스 제공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지상 42~71층에 들어선다. 223실(전용면적 133~829㎡)로 이뤄졌다. 한강과 시내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최고급 주거시설에 걸맞게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6성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조식 뷔페를 포함해 인룸 다이닝, 케이터링, 방문 셰프 등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가구 내 청소, 세탁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팅, 세차, 펫 케어, 식물 관리, 퍼스널 쇼퍼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주자가 필요한 모든 생활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게 목표다.

단지 내에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42층에 4030㎡ 규모로 조성했다. 피트니스클럽, 요가 스튜디오, 골프레인지 등이 자리잡은 스포츠존과 갤러리 라운지가 있다. 와인셀러·파티룸으로 이뤄진 릴렉스존, 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으로 구성된 컬처존 등도 배치했다. 골프레인지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게임룸을 마련했다. 레슨룸에서는 성악, 악기 등의 개인 레슨이 가능하다.

컬처홀에선 친목 모임, 회의, 영화 관람 등을 할 수 있다. 가구 내 와인셀러 외에 42층 카페에 2240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를 갖췄다. 파티룸은 독립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사교 활동과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입주민의 호응도가 높은 공간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내 수영장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보다 높은 85층에 있다. 내부 공간 곳곳에는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등 국내외 미술 거장의 작품이 걸려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와 고급 주택의 범위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규모 9 지진에도 안전

첨단 구조기술을 적용해 규모 9 이상의 지진, 순간 최대 풍속 80m/s에서도 안전하다. 상류층 수요자를 위해 최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적용했다. 침실·주방·거실은 유럽산 원목 마루와 천연대리석으로 마감했다. 욕실엔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키 욕조, 글라스 도어, 이탈리아산 타일 등을 적용했다. 빌트인으로 제공하는 불탑의 맞춤형 주방가구, 밀레 생활가전, 판티니, 안토니오 루피, 잉고 마우러의 조명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명품으로 꾸몄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주차 등이 가능토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창의적인 인테리어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문과 실물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이뤄진다.

▶상세한 내용은 한경닷컴 참조

김형규/김하나 기자 kh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