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20학년도 입학전형 기본틀 유지…수시모집 78.5%

입력 2018-05-01 16:03  



서울대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수시모집 비율을 2019학년도와 동일한 78.5%로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1일 '2020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 수시모집으로 78.5%(지역균형 23.8%·일반전형 54.7%), 정시모집으로 21.5%를 선발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입학전형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2020학년도에도 2019학년도와 동일한 입학전형과 평가 방법의 기본 틀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다만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음악대학 국악과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변경된다. 국악과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에서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완화됐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 구술고사 과목은 화학·생명과학에서 수학(자연)으로 변경됐으며,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면접 시간은 3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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