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전기자동차(EV)를 2일 처음 선보였다.
기아차는 이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1회 충전 시 최대 380㎞(자체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39.2㎾h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한 번 충전으로 240㎞까지 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로이탈 방지 보조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경고 등 다양한 주행 지원 시스템도 장착됐다.
외관 디자인은 ‘클린 앤 하이테크’를 콘셉트로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화살머리(화살촉) 형상의 주간주행등, 사이드 실 등을 추가했다. 또 패턴이 들어간 니로 EV 만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특징이다.
니로 EV는 지난 2월 진행된 사전 계약에서 3일 만에 5000대 이상 접수가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니로 하이브리드카(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에 라인업을 더해 시장 장악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전기차엑스포 기간 동안 니로 및 쏘울 EV 등을 전시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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