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 7월 10일부터 아시아나 직항으로 간다

입력 2018-05-02 22:48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로 가는 직항편이 7월 10일부터 여름 동안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오슬로 부정기편을 7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13회(매주 화·토요일)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인천-오슬로 10시간 10분, 오슬로-인천 9시간 40분이다. 아시아나 직항편을 이용하는 노르웨이 여행상품은 국내 주요 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 등으로 만날 수 있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와 백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은 현지 여행의 최적기다. 오슬로에서는 뭉크의 ‘절규’가 소장된 오슬로 국립미술관을 필두로 예술, 문화, 건축 등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오슬로를 기점으로 길이가 204㎞에 이르는 송네피오르를 비롯해 게이랑에르 피오르, 뤼세 피오르, 노르드 피오르, 하당에르 피오르 등도 여행할 수 있다. 피오르는 빙하가 만든 U자형 계곡 안에 바닷물이 들어와 형성된 지형으로, 입이 절로 벌어지는 장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