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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후보지 거론된 싱가포르 호텔 2곳 '예약 마감'

입력 2018-05-12 08: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되는 싱가포르의 호텔 2곳의 회담 당일 객실 예약이 전부 완료됐다.

현지언론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는 11일(현시시간)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되는 샹그릴라 호텔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오는 6월12일 전후 객실 예약이 이날부로 마감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호텔은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예약은 물론이고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도 빈 객실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담 장소로 지목된 샹그릴라 호텔은 2015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당시 대만 총통의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이 열렸던 곳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안보회의 '아시아 안보회의'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후원자 중 한 명인 셸던 애덜스 샌즈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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