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성경이 자꾸만 신경쓰이는 이상윤 '두근두근'

입력 2018-05-23 09:30  

두 사람 관계 청신호 켜질까…시청자 기대감 증폭




이상윤이 자꾸만 자신이 눈에 띄는 이성경때문에 카오스에 빠졌다.

21일 첫방송 이후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제대로 내린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의 이상윤이 자신의 눈 앞에 아른거리는 이성경으로 인해 감정의 혼돈을 겪고 있다. 22일 방송된 2회에서는 자신의 수명시계를 멈추게 할 사람이 이도하(이상윤 분)뿐이라는 걸 알게 된 최미카(이성경 분)가 계속해서 그의 앞에 나타나 구애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도하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느 곳이든 나타나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미카의 이러한 모습에 감정의 혼란을 겪게 된 도하는 급기야 환영까지 보게 되면서 혼란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러던 중 미카의 “연애 할래요?”라는 물음에 1차 심장이 쿵 가라 앉은 그는 자신의 팔에 매달려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에 2차로 흔들렸다. 이어 잠을 자며 눈물을 흘리는 미카의 모습에 미묘한 감정을 느낀 도하와 미카의 수명시계가 늘어나는 장면이 엔딩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떠한 청신호가 켜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