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일반인과 열애설 부인…최근 마마무 화사와 달달한 분위기 눈길

입력 2018-05-24 09:12  


래퍼 로꼬가 일반인과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로꼬 측 관계자는 24일 "로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로꼬가 비연예인인 미모의 재원과 3년째 연애 중"이라며 "로꼬는 지인과의 자리에도 당당히 여자친구를 초대해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로꼬는 마마무 화사와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달달한 눈빛교환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로꼬는 자신의 이상형이 눈 앞에 등장하자 어쩔 줄 몰라 하기도 했다.

화사와 작업한 곡 '주지마'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로꼬는 지난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가장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으로 마마무 화사를 꼽은 바 있고, 화사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로꼬'를 주저 없이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사 보던 눈빛이 다 연기였나", "올해 연기대상 아니냐", "화사 너무 좋아해서 당연히 여친 없는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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